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2023년 셀트리온 뉴스 총정리 주식 주가전망 분석

반응형

2023년 셀트리온 이슈를 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023년 셀트리온의 주요 이슈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주식 매입을 고민 중에 계시다면 이슈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년 셀트리온 뉴스 이슈

1. 셀트리온은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를 완공하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특히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영역에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국내외 바이오텍과 협력하고 투자하며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 셀트리온의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는 송도에 위치한 신규 연구센터로, 2023년 1월 건축물 사용 승인을 획득하고 2월 말까지 시운전을 완료한 뒤, 4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연구센터는 부지 대지면적 1만33㎡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연구개발, 공정개발, 임상 등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복합 연구센터입니다. 연구센터 내에는 비임상 원료의약품(DS) 생산이 가능한 파일럿 랩과 비임상 완제의약품(DP) 생산을 위한 충전 설비 등 최신 연구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항체약물접합체(ADC),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 실험실 등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구센터에서는 300명 이상의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케미컬) 연구 인력이 근무하며, 새로운 신약 모달리티 및 약물전달 기술로 연구 분야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2.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시장에서의 직판 체제를 안정화시킨 뒤, 북미 시장에서도 직판 체계를 가동했습니다.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하며 수익성을 높였습니다.

-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판 체제는 협력사를 통해 유통하는 것과 달리 직접 판매하는 것으로, 수수료 지출이 줄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부터 유럽 시장에서 직판 체제에 본격 나섰으며,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지난해 2분기 유럽 시장 점유율 54%를 기록하며 처방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각각 24%, 1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는 유럽 출시 첫 해인 2020년 시장 점유율이 1%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분기엔 12%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유럽 시장에서 직판 전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미국 시장에서도 직판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하며 수익성을 높였습니다.

3. 셀트리온제약은 인수 완료한 다케다 제품의 매출 향상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또한 비후성심근증 치료 신약을 포함해 신약, 개량신약 및 고부가가치 제네릭 등 12개 품목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 셀트리온제약의 다케다 제품은 셀트리온제약이 2020년 11월 인수한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입니다. 셀트리온제약은 다케다 제품의 매출 향상을 위해 의약품 생산을 순차적으로 내재화하고, 연내 일부 품목의 생산 허가 제출을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다케다 제품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위궤양 등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셀트리온제약은 이를 통해 합성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4. 셀트리온그룹은 MnA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과 자체 연구개발을 병행하며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 셀트리온그룹의 MnA는 인수합병(Mergers and Acquisitions)의 약자로,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하거나 합병하는 것을 말합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인수합병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과 자체 연구개발을 병행하며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10월 국내 바이오텍 피노바이오와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ADC 전문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ADC 항암제 파이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았습니다. 또한 미국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와 함께 경구형 항체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형 개발에 착수하고, 셀트리온제약은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MA를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23년 셀트리온 주식 주가 전망 전문가 분석 예측

2023년 셀트리온의 주가는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의 2023년 영업이익이 1조원에 근접하거나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2023년 매출액을 2조9435억원, 영업이익을 1조1249억원으로 예상하고,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안타증권도 셀트리온의 2023년 매출액을 2조6675억원, 영업이익을 9765억원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3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의 성장동력으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를 꼽고 있습니다. 램시마SC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으로,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유플라이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출시되며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셀트리온은 ADC 항암제, mRNA 플랫폼, 합성신약 등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M&A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셀트리온의 주가에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미국 유플라이마 승인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며, 기준 출시 시점 이전의 승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셀트리온그룹의 합병 계획은 시장의 호응이 좋지 않았으며, 합병이 무산될 경우 주가 반등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상 셀트리온의 이슈와 주가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