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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월드컵 진출 경기 중계 4강 상대팀 일본 U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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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대표팀,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한국 U17 대표팀은 2023년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이는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과입니다.

U17 월드컵 4강 진출 확정 8강 경기 중계

한국 U17 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에 출전하여 조별리그에서 카타르와 아프가니스탄을 각각 6-1과 4-0으로 크게 이기고 이란에는 0-2로 졌으나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8강전에서는 개최국 태국과 맞붙었는데, 8강전에서는 개최국 태국과 맞붙었는데, 전반 4분 강민우의 헤더 골로 선제골을 뽑아내고 전반 16분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28분 김명준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 14분 윤도영의 슛 골, 후반 추가시간 김현민의 슛 골로 총 4골을 넣어 태국을 4-1로 꺾었습니다 . 이로써 한국은 아시안컵 준결승에 오르고,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과입니다.

변성환-감독
한국 U17 대표님 변성환 감독

한국 U17 대표팀의 감독인 변성환 감독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해 "상상만 했던 결과가 현실서 이뤄져 행복하다"며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계획대로 잘해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변성환 감독은 전북현대의 전설적인 수비수였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변성환 감독은 지난해부터 U17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선수들과 함께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한국 U17 대표팀의 주장인 윤도영 선수는 태국전에서 한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윤도영 선수는 전북현대 소속이며, K리그1에서도 데뷔전부터 골을 넣는 등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윤도영 선수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해서 기분이 좋다"며 "아시안컵 우승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4강 상대팀 일본 U17

한국 U17 대표팀은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은 8강전에서도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은 U17 월드컵 본선에 9회나 참가한 전통의 강호로, 1993년에는 준우승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의 라이벌로서 매번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데, 이번 아시안컵 준결승에서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은 6월 28일 오후 9시에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은 일본을 꺾고 아시안컵 우승과 함께 월드컵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한국 U17 대표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